심심해서 바탕화면에 그림 한번 올려 봤는데,
나름 재미있었는지,
언젠부턴가 규칙적인 생활(?)로 '변질'했다.
나름 재미있었는지,
언젠부턴가 규칙적인 생활(?)로 '변질'했다.
김명식_Eastside
추상과 구상의 중간 어디에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Eastside
바탕화면에 그림을 올리는 계기가 되었고,
여유가 된다면 갖고 싶은 그림..
추상과 구상의 중간 어디에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Eastside
바탕화면에 그림을 올리는 계기가 되었고,
여유가 된다면 갖고 싶은 그림..
Vincent Van Gogh Almond Blossom_Van Gogh Museum, Amsterdam
가장 오랜 시간동안 내 바탕화면을 차지했던 고흐의 Almond Blossom
프린트로 하나 사서 걸어두고 싶은데, 국내에선 통 구할 수가 없다.
가장 오랜 시간동안 내 바탕화면을 차지했던 고흐의 Almond Blossom
프린트로 하나 사서 걸어두고 싶은데, 국내에선 통 구할 수가 없다.
David Hockney_Portrait of an artist_The Geffen Contemporary at MOCA LA
에드워드 하퍼의 그림과 함께 묘하게 시선을 잡아 끄는 Hockney의 수영장 시리즈
하퍼의 그림보다 밝지만, 둘 다 도시인들의 단절된 듯한 이미지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에드워드 하퍼의 그림과 함께 묘하게 시선을 잡아 끄는 Hockney의 수영장 시리즈
하퍼의 그림보다 밝지만, 둘 다 도시인들의 단절된 듯한 이미지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Elisabetta Sirani_Portrait of Beatrice_ Rome Galleria Nazionale d'Arte Antica
당대의 절세미녀, 부친에 의한 성폭행, 가족살인, 그리고 처형까지..
그 드라마틱한 배경과 모델의 눈부신 미모에도 불구하고,.
너무 완벽해서일까? 어딘가 순정만화를 보는 듯 하다.
당대의 절세미녀, 부친에 의한 성폭행, 가족살인, 그리고 처형까지..
그 드라마틱한 배경과 모델의 눈부신 미모에도 불구하고,.
너무 완벽해서일까? 어딘가 순정만화를 보는 듯 하다.
Johannes Jan Vermeer_Girl with Pearl Earning_Hague Mauritshuis
그래.. 이정도가 딱인데 ~
영화속 스칼렛은 너무 농염한 나머지,
원작의 소박한 '톤'을 살리지 못한 것 같다.
그래.. 이정도가 딱인데 ~
영화속 스칼렛은 너무 농염한 나머지,
원작의 소박한 '톤'을 살리지 못한 것 같다.
Johannes Jan Vermeer_Milkmaid_Rijksmuseum Amsterdam
사진을 자주 찍다보면 자연스럽게 빛에 민감해 지고,
램브란트나 베르메르의 그림에 조금 더 시선을 두게 되는데,
램브란트의 강한 컨트라스트가 시선을 한번에 잡아 끄는 스타일이라면
베르메르의 빛 처리는 훨씬 더 섬세하고 부드럽다.
Edward Hoper_Nighthwaks_Chicago Museum
왠지 공감하기 싫으면서도
공감하지 않을 수 없는 매력을 지닌 하퍼의 그림들
Jack Vettriano_Singing Butler_1991
Jing 의 방에서 우연히 보게된 베트리아노의 그림..
예술적으론 비평가들의 혹평을 받고 있다지만,
성공한 중년의 판타지를 가장 이상적으로 묘사하는 작가라는 말에 전적으로 공감 ㅋㅋ
Jing 의 방에서 우연히 보게된 베트리아노의 그림..
예술적으론 비평가들의 혹평을 받고 있다지만,
성공한 중년의 판타지를 가장 이상적으로 묘사하는 작가라는 말에 전적으로 공감 ㅋㅋ
Auguste Renoir_The Gust of Wind_1872_Fitzwilliam Museum_Cambride UK
초대형 모니터로 바꾸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는
르느와르의 그림
초대형 모니터로 바꾸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는
르느와르의 그림
Claude Monet_The Artists Family In The Garden_1875_Private collection
아~ 아~ 딱 좋아..
현실과 판타지 중간 어디쯤 ~
아~ 아~ 딱 좋아..
현실과 판타지 중간 어디쯤 ~
Diego Rivera_The Flower Carrier_1935_SFMMA
어딘가 역설적 분위기를 풍기는 디에고의 그림..
작품제재와 묘하게 대조적인 작가의 개인적 삶때문일까?
어딘가 역설적 분위기를 풍기는 디에고의 그림..
작품제재와 묘하게 대조적인 작가의 개인적 삶때문일까?
장욱진_언덕풍경_1986_개인소장
어른들의 잠재의식 어딘가 숨어있는
동심에 대한 판타지를 끌어내는 듯 하다.
어른들의 잠재의식 어딘가 숨어있는
동심에 대한 판타지를 끌어내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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