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중 내내 왕성한 식욕(?)을 보이며
먹거리를 찾아 호텔주위를 배회하다가,
새벽 동 틀 무렵이면 잠이 쏟아지기 시작하니...
이거 무슨 뱀파이어도 아니고..
뭐든 반복하면 익숙해진다지만,
시차적응은 예외인 듯..
애용하던 수면보조제도 약발이 안먹힐 정도로
시차적응이 점점 힘들어 지니...
애용을 넘어 남용수준으로 올려야 하나?
노화로 시차적응이 힘들어 지는건지,
시차부적응으로 인한 수면부족으로
노화가 더 빨리 진행되는 것인지...
그것이 궁금할 따름 ~
'기타 여행 > 해외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몬트레이 베이 Monterey Bay (6) | 2011.11.14 |
---|---|
뉴질랜드의 8월 (0) | 2011.09.08 |
Tioga Pass to Mono Lake (6) | 2011.08.27 |
요세미티 커리 빌리지 Curry Village @ Yosemite National Park (4) | 2011.08.23 |
미국 요세미티 국립공원 Yosemite National Park (6) | 2011.08.17 |
모하비(Mojave)의 하늘색 (0) | 2011.01.21 |
모하비 사막 바그다드 카페 Bagdad Cafe (2) | 2011.01.17 |
Las Vegas City Center (2) | 2011.01.11 |
1004 Sailing with Veterans (0) | 2010.07.10 |
0910 Hotel Del Cornado - San Diego (0) | 2009.10.25 |